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시노 겐/생애 및 활동 (문단 편집) === '[[호시노 겐/음악적 특징#s-2.1|옐로우 뮤직]]'의 대중화와 대히트 (2015 ~ 2019) === [[SAKEROCK]] 해체 후 완전히 솔로로 독립한 바로 그 해, 호시노 겐은 [[아뮤즈]]로 소속사를 옮겼으며, 2015년에 일본에서 가장 잘 나가는 솔로 가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12월 2일 발매된 4번째 정규 앨범 '''「[[YELLOW DANCER]]」'''가 락인재팬의 헤드라이너로 등장, '''첫날 판매량이 6만 장'''을 기록하더니 셋째날에는 10만장을 돌파하고 주간 [[오리콘 앨범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는 등 좋은 성과가 이어졌다. 거의 고사한 2010년대 일본 솔로 시장에서, 더군다나 남자 가수는 더 팔리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판매량이다. 이에 힘입어 2015년, '[[SUN(호시노 겐)|SUN]]'으로 '''[[홍백가합전]]의 첫 출장을 달성'''했다. 이 [[YELLOW DANCER]] 앨범은 [[뮤직 매거진 선정 100대 명반|2019년에 뮤직 매거진이 선정한 역대 일본음악 100대 명반]]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45B1C23B-0880-4E08-A6E0-DCBAF6823045.png|width=100%]]}}} || || 2016. 10. 05. 9th Single 「恋」 2019.01. 200만 음원다운로드를 기록했다[br][[https://youtu.be/jhOVibLEDhA|뮤직비디오 & 트레일러]] || 2016년 남주인공으로 참여한 드라마인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드라마)|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와 본인이 만든 엔딩곡인 [[恋(호시노 겐)|恋]](사랑)이 일본 내에서 전 세대에 걸쳐 모르는 사람이 없고 사회현상을 일으킬 정도로 국민적인 대히트를 친다.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드라마)|도망부끄]]의 시청률이 20%를 기록, [[恋(호시노 겐)|恋]](사랑)의 실물 싱글 판매량은 31.8만 장, 음원다운로드 수는 200만을 돌파하고, 일명 '[[https://tv.naver.com/v/18002581|코이댄스]]'가 일본 전역을 강타해 [[챌린지|여러 연예인 및 유튜버들이 커버하면서]], 호시노 겐은 '''배우와 뮤지션 양쪽에서 모두 메가히트를 했다'''. 2016년 하반기는 호시노 겐의 [[恋(호시노 겐)|「恋(코이)」]]와 [[RADWIMPS]]의 [[前前前世|「前前前世(전전전세)」]]가 양분했다고 할 수 있다. 「恋(코이)」는 2017년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부른 곡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후로도 꾸준히 여러 라이브를 하고, 앨범 및 싱글을 발매하는데, 그 곡들도 「恋(코이)」만큼은 아니지만 히트를 치는 등 유의미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이러한 인기로 2015년과 2016년에 이어서 2017년 홍백가합전까지 3년 연속 출장했다. 또한 일본에서 가장 공신력있는 조사인 ‘2017년 오리콘 일본인 2만명이 좋아하는 아티스트 랭킹’에 9위를 기록하고, 2017 닛케이 텔런트 파워 랭킹 종합 순위는 17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2010년대 일본 아이돌 시장의 강세 속에 새롭게 히트 친 남성 솔로 가수가 잘 나오지 않고 있고, 솔로 싱어송라이터 시장에 주목을 덜하는 측면에서 상당히 유의미한 결과를 거뒀다. 그리고 추가로 2017년에 [[올 나이트 닛폰]]의 퍼스낼리티로서 처음으로 「[[갤럭시상]] 라디오 부문 DJ 퍼스낼리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2018년에는 일본 저작권협회에서 전년도 CD판매량, 디지털 다운로드, 가라오케, 착신음 다운로드 등을 종합하여 가장 많은 저작권 수입을 올린 곡에 수여하는 JASRAC 금상을 수상, 현재 [[사잔 올 스타즈]]와 더불어 소속사 아뮤즈의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아티스트가 되었다. 이전부터 여러 예능[*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일본 코미디 콩트 프로그램의 고정멤버였는데, 그렇다보니 그가 메가히트치기 전까지 그를 개그맨으로 알고 있었던 사람도 있었다.]이나 드라마에 꾸준히 참여해왔기에, 그렇게 호시노 겐은 2016년부터 2019년도까지, 일본 남성 솔로 싱어송라이터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본 내에서 건재했던 쟈니스 사무소 소속 아이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일본 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가지게 되었다.[* 흔한 '스타'의 이미지가 아니다보니 안티들도 점점 생기기 시작했다. [[https://www.excite.co.jp/news/article/Cyzo_201612_post_21133/|#]]] 그리고 이미 스타가 되어버린 후 출시하는 5번째 정규 앨범 [[Pop Virus]]는, 앨범 발매 전부터 대중들의 엄청난 기대를 모으게 된다. >「[[恋(호시노 겐)|恋]]」, 「[[Family Song]]」,「[[アイデア]]」등이 포함된 5번째 앨범인 『[[Pop Virus|POP VIRUS]]』는 호시노 겐에게 최초의 도달점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작『[[YELLOW DANCER]]』에서 시도한 SOUL, R&B와 J-POP의 융합이라는 주제를 더욱 밀어붙여 현재 진행형인 서양음악 트렌드 (특히 참신한 리듬의 어레인지, 중저역을 강조한 사운드 메이크업)와 맞물리면서, 일본만의 팝 음악으로 승화시킨 'POP VIRUS'는 '''폭넓은 층의 청취자를 즐겁게 하는 동시에 마니아적인 음악팬들을 신나게 하는 이상적인 확산세를 보였다'''. 전국 5대 돔 투어 「호시노 겐 DOME TOUR 2019 POP VIRUS」에서도 엔터테인먼트성과 음악성을 공존시킨 무대를 펼치며, 호시노 겐은 완전히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 되었다. [[https://realsound.jp/2019/10/post-434610.html|#]] 2018년 12월에 출시한 정규 5집 「[[Pop Virus|POP VIRUS]]」가 주간 빌보드 재팬 앨범 랭킹 및 오리콘 앨범 랭킹 '''4주 연속 1위'''를 달성하고, 50만장 이상이 팔리며, [[https://www.billboard-japan.com/charts/detail?a=hot_albums_year&year=2019|Billboard Japan Hot Albums 2019년도 연간 2위]][* 1위가 기네스에도 등재되었었던 적이 있고, 국제음반산업협회가 발표한 2019년 글로벌 최다 판매 음반인 [[아라시(아이돌)|아라시]]의 베스트 앨범 [[5x20 All the BEST!! 1999-2019]]이다. ~~코이도 그렇고 1위를 못하고 있다~~], [[https://www.oricon.co.jp/rank/ja/y/2019/|오리콘 2019년도 연간 4위]][* 여담으로 오리콘에서의 1,2,3,5등이 [[아라시(아이돌)|아라시]], [[King & Prince]], [[노기자카46]], [[방탄소년단]]이다. ~~엄청난 라인업~~ 2020년대 초중반인 현재와 다르게, 그 당시 일본의 대중적 음악 업계는 자국의 아이돌 시장이 워낙 컸다.]를 기록하는 등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또한 발매 후 2019년 2월부터 일본 5대 돔에서 라이브 투어를 진행했다. 33만명을 동원한 ''''5대 돔 투어''''를 예매 당일 전석 매진시키며 일본 내에서 대중적으로 유명하고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완전히 자리잡았으며, 역대 일본 남성 솔로 가수로서는 다섯 번째 5대 돔 라이브 투어 달성이다. 그리고 2019년 3월 스페이스 샤워 뮤직 어워드에서 4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었다. ||<-2>{{{#!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pop virus live 사진2.jpg|width=50%]][[파일:호시노 겐 마크 론슨.jpg|width=50%]]}}}|| || Pop Virus 돔 투어 스틸컷 || Pop Virus 월드 투어 스틸컷 || 이후 전 세계 스트리밍을 시작하고, Pop virus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Apple Music#s-3.3.1|애플 뮤직의 라디오 Beats 1]]에서 일본인 최초로 프로그램 호스트를 맡았었다'''. 호시노 겐이 선곡을 하고, LA의 Beats1 스튜디오에 가서 현지 스태프들과 함께 제작한 'Pop Virus Radio'가 그 프로그램. 이 라디오에서 호시노 겐은 여러 아티스트들을 샤라웃하며 자신의 창작활동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흉내를 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영혼과 저의 영혼을 공명시켜 저의 음악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나의 문화, 나의 역사 속에서 나의 음악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